화장실(욕실) 센서등 교체 및 신규 설치비용 알아보기
최근 지어진 가정집 화장실(욕실)에 가보면 스위치 방식의 전등 외에도 센서등이 추가로 설치되어 있는 집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센서등은 화장실을 잠시 사용할 때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데요.
다만 이러한 센서등 역시 일반적인 전등과 같이 LED 수명이 다되었을 때 교체가 필요합니다. 이때 센서등을 직접 교체를 해도 되지만 전기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분이라면 전기업체를 통해 교체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렇다면 화장실(욕실) 센서등을 전기업체를 통해 교체하게 되면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기업체를 통해 고장 난 센서등을 교체하거나 센서등을 신규로 설치할 때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드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욕실) 센서등 교체비용, 신규 설치비용
전기업체를 통해 화장실(욕실) 센서등을 교체하는 비용은 센서등의 가격과 기술자 인건비를 합산하면 되는데요. 화장실에 설치되는 센서등 가격은 보통 1만 원~2만 원 정도이며, 센서등을 교체하는 기술자 인건비는 대략 3만 원~4만 원 정도가 듭니다.
화장실(욕실)에 센서등을 신규로 설치하는 경우에는 전기 배선 작업이 필요하고 센서등 종류에 따라 천장 타공 작업이 필요하여 기술자 인건비로만 8만 원~10만 원 정도가 들고, 센서등 가격인 1만 원~2만 원 정도가 추가로 듭니다.
만약 센서등 신규 설치 시 기술자 인건비가 아깝다고 느껴지신다면 전기 배선 작업이 필요 없는 충전식 센서등이나 건전지 타입의 센서등을 구입하여 직접 설치하는 방법도 한번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화장실(욕실)의 센서등 교체 및 신규 설치비용은 업체마다 책정하는 금액이 다를 수 있기에 최소 2곳 이상의 전기업체로부터 비용을 먼저 물어보신 후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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