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집 계약만료 시 장판, 강마루 원상복구 기준

월세집 계약만료 시 장판, 강마루 원상복구 기준

월세집에서 살다가 계약 만료가 되면 세입자는 입주 당시의 초기 집 상태로 원상복구를 해놓고 퇴거를 해야 합니다. 이때 많은 월세 세입자분들이 바닥 마감재인 장판 또는 강마루 훼손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장판과 강마루가 어느 정도로 훼손되었을 때 세입자가 원상복구를 해줘야 하는지 기준을 잘 몰라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월세집의 장판 또는 강마루가 훼손되었을 때 원상복구 기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월세집 장판, 강마루 원상복구 기준

월세집의 세입자가 장판, 강마루를 원상 복구해줘야 하는 기준은 세입자의 잘못으로 찍힘, 찢어짐, 오염 등의 훼손이 생겼을 때입니다. 즉 통상적인 사용법으로 생긴 오염 훼손 외에는 세입자는 모든 훼손의 원상복구 의무를 가진다는 얘기인데요.

예를 들어 큰 가구나 냉장고 등을 옮기면서 장판 또는 강마루에 찍힘, 찢어짐이 생기면 세입자가 원상복구를 해야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외 낙서 등의 이유로 훼손이 생겼을 때도 세입자에게 원상복구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집주인의 성향에 따라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좋게 넘어가시는 분들이 있으니 장판 또는 강마루에 훼손이 생겼다면 집주인에게 먼저 말을 하여 좋게 협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주인이 강경하게 원상복구를 원할경우에는 숨고 사이트와 같이 여럿 업체들로부터 장판, 강마루 시공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업체를 선정 후 원상복구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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