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샴푸법] - 탈모 걱정은 이제 그만

[올바른 샴푸법] - 탈모 걱정은 이제 그만

20대가 넘어가니 점점 머리카락이 줄어드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럴 때마다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 하고 생각 듭니다. 근데 혹시 그거 아시나요?

샴푸만 올바르게 하더라도 빠지는 머리카락을 줄일 수 있으며, 건강한 모발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요.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올바른 샴푸법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별한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니 나중에 한번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빠지는 머리카락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는 것이지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닌 점을 미리 양지하시길 바랍니다.

올바른 샴푸법 소개

1. 머리카락을 감을 때 일반적으로 따뜻한 물을 가지고 샴푸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여름철 같은 경우에는 찬물을 이용해서도 많이 샴푸를 하시고요.

근데 이러한 행동은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샴푸를 하실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여 샴푸를 하시길 바랍니다.

2. 일반적으로는 샴푸를 하기 위해 모발과 두피에 물을 충분히 적신 후 적당량의 샴푸를 손에 덜고 바로 머리에 문지르지만 이러한 행동은 잘못됐다고 합니다.

적당량의 샴푸를 손에 덜고 양 손바닥을 비벼 거품을 최대한 만든 후 두피와 모발에 문지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3. 샴푸를 두피와 모발에 문지를 때 일부 사람들의 경우 손톱을 이용해 문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두피에 손상을 줄 수 있는 행동이기에 안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손톱이 아닌 손 끝부분으로 두피를 문지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4. 두피와 모발에 샴푸를 충분히 문질렀다면 물로 바로 헹구지 말고 그 상태로 2분~5분가량을 기다려줍니다.

5. 2분~5분가량 지났다면 물로 헹궈주면 되고, 거품이 남아 있지 않도록 꼼꼼히 헹궈주도록 합니다.

6. 샴푸가 끝이 났다면 머리카락과 두피는 반드시 말려주도록 합니다. 드라이기로 머리카락을 말릴 때는 바람 온도 설정을 찬바람으로 하여 두피와 모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말려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의 결론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와 유전적인 이유라고 합니다. 아무리 올바른 샴푸법으로 머리카락을 감는다 하여도 그 효과는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 최근 들어 갑작스럽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 시작하셨다면 전문의에게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